things/QNAP 나스

빌어먹을 Qnap Webdav 설정

sudo-rm-rf 2022. 10. 21.

공식 사이트 매뉴얼 : (업데이트 안돼서, 이것 보다가 개삽질. 빡쳐서 기록용으로 글 쓰게 됨 )

https://www.qnap.com/ko-kr/how-to/tutorial/article/webdav%EB%A5%BC-%EC%9D%B4%EC%9A%A9%ED%95%9C-qnap-%EC%9B%90%EA%B2%A9-%EC%95%A1%EC%84%B8%EC%8A%A4

 

WebDAV를 이용한 QNAP 원격 액세스

WebDAV란 무엇입니까?WebDAV (Web-based Distributed Authoring and Versioning)란 웹 서버를 표준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나타낼 수 있는 HTTP 프로토콜의 확장입니다. WebDAV 클라이언트 ...

www.qnap.com

사이트 매뉴얼대로 하면, [애플리케이션] - [웹 서버] 탭 옆에 있어야 하잔아. 그런데 왜 없냐고. 

당연하게 없어서, 한참 찾아보고, 별도 app 을 설치해야하나? 어디 고급설정으로 숨겨져 있나 등등 그냥 아호.... 스트레스.

webdav 만 지원하는 앱이 있어서, 다시 세팅하는 거였는데, 썩을 놈. 공식 사이트 매뉴얼 업뎃이라도 해야지. 다 포기했는지 아무도 말도 안하니, 저렇게 두겠지.

매뉴얼 업데이트도 문제지만, 그 보다 더 문제는 이런 엉망인 UI 구성을 해대는 Qnap 개발사 문제일 듯 싶다. 쓰면서도 빡친다. 싼 맛에 중고로 하나 들였는데, 어쩌다 뭐 하나 할려면, 꼭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삽질이 많어.

메뉴가 여기있다. [네트워크 및 파일 서비스] - WebDAV

끝인 줄 알았는데, 접근 권한 설치하려면, [권한]-[공유 폴더]-[공유 폴더 권한 편집]-WebDAV 액세스

캡처한 이미지로 봐도, 하나 하나 이 정도로 체계가 없기도 힘들 것 같다. 증말.... 이런 메뉴 배치를 용인하다니...증말. 메뉴마다 depth 도 많고, 일관성도 없고... 보면서도 빡친다. 아 또 빡쳐.

큐냅은 이미 발 담근 사람아니면, 절대 써서는 안될 나스다.

기존에 쓰던 사람들은 구성이나 메뉴에 익숙하고, 레거시가 있어서 낚이겠지만 처음 사용한다면 절대 쓰면 안되는 놈임.

정말 극악인게 거의 모든 메뉴들 구성이 엉망이다. 한 두번 조작으로 끝나야 할 것들을 숨은그림 찾기 하듯이 숨겨놨어. 그래서, 뭔갈 하고나면, 짜증가 화가 치밀어 오른다.

정말 절대 쓰면 안되는 놈이다.

서버라는게 초기 세팅 어느 정도 하고나면, 손댈 일이 없고, 하드웨어 가성비는 좋아서 익숙하다면 장점이기도 하다.  나스 대행 설치, 운영해주는 곳이라면 Qnap 을 선호할 수 있을 것 같다.

기타

큐냅 나스는 네이티브로 시놀로지(헤놀로지)를 쓸 수 있다. 큐냅은 상대적으로 하드웨어가 좋아서, 아주 좋았으나 ... 큐냅의 장점인 팬 컨트롤(무소음)이 안되고, 계속 풀속도로 돌아갔다. 그래서, 사용을 멈췄다. 소음에 둔감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괜찮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