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board/키매핑(오토핫키-카라비너)

내 키보드 랭킹 (리얼포스~레오폴드~ 기계식 기성품 키보드)

sudo-rm-rf 2023. 11. 11.

넌클릭. 리니어의 경우 서걱거림, 쑴풍쑴풍 키피치 깊은 것은 너무나 싫다. ㅠㅠ
내 주요 용도는 웹개발 코딩, 엑셀 정도

평가 이름 배열/크기
(작을수록 +)
유선 무선 스위치 평가
B 울트라나브 A 미니 마이크로5핀 X 펜타 다 좋은데, 플라스틱 본체가 좀... 싸다.
B+ 매직 키보드 / 맥북 내장 키보드 A 미니 라이트닝+usb c 블루투스 펜타 처음엔 싫었는데, 코딩할 때 조합키 누르기가 좋아서 이만한 녀석도 없더라.
트랙패드와 함께 쓰면 손움직임도 적고 좋다. 빠른 싱크, 딜레이 없는 연결, 유무선 연결
A+ 리얼포스 45g tkl 일반 B 텐키리스 내장잭 X 토프레 크다. 타건감... 누르는 느낌은 천하제일. 명품이다.
유무선 연결등이 아쉽지만, 타건감, 만듦새는 현존 원탑.
A 콕스엔데버 35g B 텐키리스 내장잭 X 노뿌 스테빌, 통울림 등 다 문제없다. 그냥 쓰면 됨. 
             
             
C 로지텍 K380 A 미니 X 블루투스 펜타 싸고 무난. 여기저기 막용
B+ 8BITO C 텐키리스 usb c 와이파이
블루투스


카일 백축 디자인, 갬성, 만듦새, 유무선 연결(블투, 와이파이, 유선C), 소프트웨어, 키감 등 퍼펙트. 특히, 키감이 상당히 좋다.

단점1. 크기가 너무 크다는 것. (리얼포스 1세대나 3세대처럼 펑션키 윗 공간이 너무 크다)

단점2 카일 백축의 째깍 소리는 그렇다치고, 통울림이 너무 심하다. 통울림만 줄였어도....>_<
본체 만듦새가 워낙 좋아서..뭐
 
D 로지텍 MX KEYS 풀배열 All   펜타 애플 매직 키보드에 비해서는 키압이 무겁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스페이스바가 너무나 길다는 것. 오른쪽 엄지가 닿는 한/영, Command 자리에 스페이스바가 있다. 이걸로 탈락. 공존 불가.
키감도 고급지고, 너무나 잘 만든 키보드다. 너무 고급진 범생이여서 재미가 없다(?) MX Keys mini 는 더 퍼풱트 한 것 같다.
             

FC660 시리즈도 세개나 가지고 있구나. ( 윤활된 일반만 처분 )

FC660c 3세대 일반

C FC660C 2세대 일반 A 미니 마이크로usb X 토프레 키압이 넘 높아... 너무 많이... 50~55 g 는 되는 것 같아. 이쁘긴 한데,  usb 잭 단자도 굳이 이렇게 튀어나오게 밖에 못만들까...
C FC660MBT 저적 B 텐키리스 usb c 블루투스 저소음 적축 fc660c 에는 없는 블투 연결이 있어서, 적당하다 싶으나...  스테빌 소음과 통울림이 있다. 스프링이 통울림과 하께. 티잉~ 하네. 키보드 세게 치는 사람들은 윤환할거나 어렵겠구먼. 대실망.

키캡을 씌우고 측정하면, 저기에서 -6~8g 정도 떨어진다. ( abs 보다 pbt 가 키캡이 두껍고 무거움 )

B FC660C 3세대 저소음 A 미니 마이크로 usb X 토프레 저소음 하. 이 녀석도 키압이 꽤 높다.  리얼포스2 45g < FC660C 일반 << FC660C 3세대 저소음 < FC660 2세대
타이핑 속도를 높이려 하면 내 경우 오히려 오타가 난다. ㅠ 키압 높은 것들이 난 시러 시러. 난 일반 취향. 그렇다고, 일반을 구입해서 윤활을 해서 키감이 삐꾸인 경우도 봤다.
A FC660C 3세대 일반 A 미니 마이크로 usb X 토프레 일반 리얼포스 45g 일반 키감이 마음에 들어서 대체할 목적이였는데, 키감이 좋은 말로는 더 단단한 느낌이고, 키압이 높다. 리얼포스 45g 이 약간 더 부드러워서 조금 더 나은 것 같다.

A+:  최애 키보드

1. 레노버 울트라나브 USB 버전

 
키캡 크기나 배열도 큼직하고 좋다. 수없이 거론되는 Fn 키 수정이 안되는 문제가 있지만, 다행히 USB 버전은 바꿀 수가 있다.
무선이나 2세대로 안바꾼 이유는 USB 버전만 커스텀롬으로 Fn 키와 Ctrl 자리를 바꿀 수 있다.
 
키압도 낮고
적당한 반발력(쫀득함)
적당한 키피치(눌림 깊이). 깊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구분감이 불필요하다.
 
내겐 대체 불가능한 키보드. 
 
* 이와 매우 유사하며 만족감을 느끼는 것은 Dell precision 노트북 내장 키보드다.
 
정리하고 보니, 결국 딱히 재미는 없지만, 레노버 울트라 나브랑 매직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구먼...

2. 노트북의 애플 매직 키보드

맥 기기와 기술적인 결합은 비교 불가! 무선, usb 연결 등 편의성과 호환성, 전환 딜레이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usb 라이트닝 연결하면, 블루투스 연결까지 다 돼있으니 이얼마나 편한가. 신경쓸게 거의 없는 수준이다.
키압도 낮고 쫀득하지만, 키피치가 낮고, 외장 키보드는 바닥과 거의 붙어 있어서, 진짜 바닥치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래서, 맥북 내장 키보드가 살짝 더 나은 것 같다. 
하지만 매직 키보드는 작고, 연결이 쉽고 빨라서,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한다. 익숙해지면 키압도 낮고, 키캡이 큼직해서 오타도 적고 괜찮다. 키씹힘이나, 연결 딜레이 등도 없어서 꽤 괜찮다.
 

3. 리얼포스 2세대 일반 균등 45g

기계식 키보드의 정석이다. 탁 부러지는 듯한 구분감이 좋다.
일반적인 기계식 키보드는 키피치(눌리는 깊이)가 깊어서 나에게 잘 안맞는 것 같다.
이보다 약간 키압은 낮은데 쫀득하다는 리얼포스 3세대가 눈에 아른거린다. 게다가 무선 지원까지 되니까.
키압은 고급스럽고, 부드럽게 느껴지곤 한다.


A 등급 : 서브 기기나 여러 기기가 있을 때 사용하는 경우 (준 메인)

콕스 앤데버 35g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은 콕스 앤데버 35g 이다. 키압이 매우 가볍고, 내가 싫어하는 서걱임이 적다.
키압이 가벼워서인지, 쑴풍 들어가는 느낌도 상대적으로 적다.
 
써볼수록. 타이핑을 많이 할수록 꽤 만족스럽다.
 
하지만, 노트북처럼 방향키 공간을 줄인 75% 배열이였으면 조금 더 애착이 갔을지도 모른다. 마우스와 손이 가까우니까.... 이런거 다 따지면, 한성 티코 35g 868 이 좀 더 맞는 것일까? 키감은 한성보다 앱코가 좀 더 낫다는 평이 많았는데,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이 중론이고,
내가 좋아하는 75% 사이즈에,  블루투스 페어링도 그렇고.... 끙. 머 그렇다.
 
한참 맥북 키보드, 매직키보드, fc660c, 울트라나브 등을 선호하다보니 확실히 알게됐다.
내 취향은 75% 사이즈가 상당히 중요했고,
낮은 키압과 쫀득함, 낮은 키피치를 선호한다는 것을 알았다.
펜타나 로우 프로파일에 75% 배열이 내 선호 취향이였던거다. 
이미 놀고 있는 키보드들 다 어떡할꺼야....으윽
타이핑양이 많을 때는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많지 않은데, 어떡하니... ㅋㅋ 

 

B

8BITO 카일 백축 키보드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재밌는 녀석이여서 구입.
공용공간에서는 소음때문에 절대 못쓰겠지만, 나 혼자 쓰는 공간이라면 즐겁고 재밌다.
키압이 높은 것 같은데, 높다는 느낌이 거의 안든다. 힘이 상당히 적게 들어간다. 부드럽게 눌리는 마우스 누르는 느낌고 유사하다.
 

  • 뛰어난 키감. 키압도 상당히 가볍고, 구분감도 좋다. 콕스 30g을 제외하곤 내 기계식 키보드중에 가장 가볍다는 점이 좋다. 이런게 딱 좋아....
  • 연결성 무선 지원.( 블루투스, usb 무선 리시버, 유선연결.)
  • 200mA 배터리 내장. usb -C 타입 유선 연결 및 충전

 
단점 : 소음 ( 혼자 있는 공간이면 오히려 재미 ^^ ) ( 나는 듣기 좋지만, 남은 듣기 싫을 째깍째깍, 쿵쿵 소리가 나서 그렇지 ^^)
 
옛날 닌텐도 게임기 디자인이라는데, 오래전 컴퓨터 학원의 롬팩꽂아서 오락하는 8비트 컴퓨터가 이런 디자인이였언 것 같다.


C : 그냥...뭐 굴러뎅기는.. 전투용

 

로지텍 380 무선 키보드

멀티페어링이 3개나 되니까. 싸고, 튼튼하니까.
막 쓰기 좋다.

레오폴드 fc660c 2세대 일반

키압이 깜짝 놀랄만큼 무거워서,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키배열과 작은 크기가 너무나 맘에 든다. 방향키가 가까우면서도 약간 거리가 있는 배열이 정말 마음에 든다.
 
타건의 재미는 최고 같다. 식기 세척기 달그락 달그락 소리에 텐트 위로 소나기나 우박 떨어지는 두두두두 소리. ^^ 재미가 있다.
 
특유의 구분감과 작은 크기좋은 키 배열 등은 만족스럽지만, 키압 무겁고, 달그락 달그락, 오만갖 소리가 다 난다. 타이핑하면, 텐트 위로 굵은 빗방울 두두두둑 떨어지는 상상이 들게 한다.
 
이 상태에서 키압만 낮아지면 좋겠다 싶어서, fc660c 3세대에 윤활모델을 구입해서 사용했으나, 노뿌나 저소음 적축처럼 서걱이고, 쫀득함도 없어져서(쑴풍 쑴풍 느낌)... 바로 정리해버렸다.
 
아마도 3세대 일반 모델이나 리얼포스 3세대 일반 모델이 가장 잘 맞지 않을까 싶다.
레오폴드 3세대 일반은 유선이고, 리얼포스 3세대는 무선이고 키감도 업됐지만 덩치가 크잔아.
그렇다면, 현재 보유 키보드중 리얼포스 2세대 45g 균등과 레오폴드 2세대 일반 모델을 정리하고 바꾸면 될 것 같긴 하나, 귀차니즘 어쩔거야.
이 또한 귀찮아서 구매를 안하고 있다. 만약 레오폴드 FC660C 4세대 출시하면서 무선을 탑재하면 바꿀 것 같다. 가능성이 있으려나 모르겠네.
 
노뿌 45g, 토프레 45g 저소음, 토프레 일반에 윤활 모델 들을 사용했었는데, 쑥쑥, 서걱서걱이 너무 싫었다. 아 시러 시러.


D 적응 불가 녀석들. 같이 못있겠다.

적응 불가 키보드들은 버리거나, 팔거나, 구석에 짱박혀 있거나, 지인 주거나, 반품했다. ㅠ
 
 

로지텍 MX Keys 미니

키압이 너무 높다... 아마 완전체에 가장 가까운 키보드일텐데

한성 893B 45g

기대하고, 적응하려 노력했으나 .... 쑴풍쑴풍 서걱거림으로 X
 

한성 갈축 텐키리스

45g 이였던 것 같은데, 통울림 텅텅 소리와 무거운 키압에 결국 적응 불가. 버렸나 어디 구석에 짱박혀 있나 모르겠다.
 

앱코 KN10C PBT 무접점  30g

가벼운 키압에 꽂혀서 30g 키보드로 검색하여, 구입했는데.... 내가 또 싫어하는 서걱서걱. 쑴풍쑴풍... 게다가, 오타도 상당히 많이 났다. 리뷰는 좋다는 평이 많았는데, 내게 논클릭, 리니어는 안맞는걸로 해두는 편이 좋겠다. 특히, 노뿌.
다행인지, 배송받은 날 키보드가 약간 휘어있어서, 균형이 안맞고 뒤뚱거려서 즉시 반품 했다. -_-;; 들고 있었으면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받았을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