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투톤 영문이 가장 이쁘다 하여 구하긴 했는데....
어 이쁘더라. 베이지색 누렁이.
근데, 이 스프링 팅팅 울리는 거 어뜩할거야. 심하네 증말....
거의 모든 키에서 팅팅 걸리는데 아놔. 특히, 엔터, 백스페이는 심하고, 이건 윤활외에는 방법이 없는 수준이구먼.
난 이런걸 싫어하니 정리해야겠다. ㅠ
저적도 내 취향이랑 안맞다. 저적이 안맞다는 걸 알면서 왜 샀을까. ㅠㅠ
블루투스 멀티페어링, 그리고 usb c 유선 연결에 혹해서 그만.... ㅠ
레오폴드 660 시리즈는 배열 때문에 사는 녀석인데... 크기는 작으면서, 우측 방향키, 쉬프트까지 적절한 키보드는 매우 드물다.
1. 블투 붙는 속도 빠르고 거부감이 없다. ( 단, 요즘 세상에 아날로그로 뒷판을 볼펜으로 찔러서 페어링 한다는 것은 불편하다)
2. 가장 심각한 문제는 스프링 텅텅 소리다. 간단한 윤활로 잡을 수 있긴한데, 이 정도면 기본 윤활은 해서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다. 사무실 환경에서 사용하면, 들릴만한 소음은 아니지만, 저소음 적축이지만 조용한 환경에서 작업할 때는 스프링 팅팅 소리가 치명적이라 윤활이 필수다.
그 외엔 전반적으로 딱히 흠잡을 것이 없다. 너무나 극심한 장단점 두 가지를 가지고 있어서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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